건설/부동산 (23.1.11 교보증권 백광제)
위기 국면은 지나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2301&page=1
1. 투자 전략
1.1 부동산 시장 위축 여파로 신규 착공물량 감소가 두드러졌으나 신용경색 문제가 완화되며 건설주 투자심리 다소 회복
1.2 23년 미분양 리스크 관리가 실적 증감의 핵심요소로 주가에 반영된 시장 우려보다는 양호할 것 예상
2. 뉴스
2.1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 노원, 도봉, 성북, 강북구
2.2 지난해 유동성 악화와 자금조달 난항에 허덕였던 기업들이 올해 신용등급 강등 현실화에 시달릴 것
2.3 PF 사업 수익성의 급락으로 금융권 PF 대출 부실 위험 우려가 커지면서 지방 중견건설업체를 중심으로 줄도산 우려
2.4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대출, 세금, 청약, 정비사업 등 시장을 옥죄던 규제들이 대부분 사라짐
2.5 HUG 전세반환 보증금 18년 19조 대비 22년 54조로 2.8배 증가
2.6 아파트 미분양 전망지수 4개월 만에 하락
3. 개인적인 생각
미분양물량을 미리 파악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급한 불을 소화는 시킨 것 같다. 하지만 완전하게 해소되었다고 하기에는 아직 섣부른 판단인 것 같다. (물론, 섣부르지 않더라도 아직은 여력이 되지 않는다.) 급격한 상승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닫게 된 뒤로 조급함을 느끼려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준비하고 기다리면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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