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음식료 Weekly(22.12.19 키움증권)

키움 음식료 Weekly(22.12.19 키움증권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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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 Weekly (12/19) - 네이버 증권

1. 정부,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당부

1.1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및 식품원료에 대한 `23년 할당관세 연장 적극 검토 계획

 

2. AI 확산에 들썩이는 계란값

2.1 12월 12일 기준 달걀 한 판(특란 30개)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6738원), 평년보다 약 20% 상승

2.2 소비자, 외식업계 부담 ↑

 

3. 농협사료, 국제 곡물가 하락에 배합사료 가격 평균 3.5% 인하

3.1 사료업계 1위인 농협사료의 가격 조정이 다른 사료업체에도 영향 미칠 것 전망

 

4. 롯데소주 '새로' 돌풍 석달간 2700만 병 팔아

4.1 내년 매출 1000억원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

 

5. 신동빈의 '뉴롯데', 젊은 피 수혈로 그룹 미래 준비

5.1 롯데 CEO 전체 평균 연령 57세로 지난해 평균(58세) 대비 1세 감소

5.2 전략적으로 육성된 내부 인재들 발굴해 대표이사로 내정, 계열사 대표이사에 기존 CEO들 재배치

 

6. 서울우유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 '우유대란 피했다'

6.1 최근 원유 가격 인상으로 관련 제품의 가격이 상승했고 부분파업으로 추가 가격 인상 우려

 

7. 개인적인 생각

이번 Weely 내용 중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담은 계란가격이 올랐다는 것과 주변에 새로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아쉬운 것은 내가 수도권에 살고 있지 않아서 내가 가는 술집에는 새로가 없었다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펀드에 왜 롯데칠성이 들어가 있나 했더니 리오프닝의 이슈와 함께 '새로'라는 상품을 이미 파악한 것 같다. 잠시 몸이 좋지 않아 게을러지고 있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동안 나는 그 이슈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 새로운 정보들을 업데이트하며 그것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수 있도록 다시 불을 지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