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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쌍용 C&E 기업분석

쌍용C&E 기업분석

 

0. 사업 내용

0.1 시멘트 사업부문

지배회사는 동해, 영월, 북평, 광양의 시멘트공장에서 연간 1,50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하여 전국 각지의 출하기지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시멘트 시장에서 매년 평균 2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 중국, 필리핀, 칠레 등 8개국에 285만 톤의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멘트 수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시멘트 사업의 매출(외부 매출 기준)은 7,727억 원으로 쌍용 C&E 연결기준 매출의 약 58%(외부 매출 기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1.2 환경자원 사업부문

환경자원사업부문은 산업활동과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석탄재 및 폐합성수지, 폐타이어 등을 시멘트 제조공정의 원료와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소각과 매립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천연자원 보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열회수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연소설비 등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친환경적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환경자원사업의 매출은 1,263억원으로 쌍용C&E 연결기준 매출의 약 9%(외부 매출 기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1.3 레미콘사업부분

지배회사의 계열회사인 쌍용레미콘은 1965년 국내 최초로 레미콘 사업을 시작, 2007년 업계 최초로 누적 출하량 1억 5천만를 달성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사업 경험을 가진 레미콘 전문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품목은 레미콘이며, 19개의 사업장을 통해 전국 각지의 건설현장에 레미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방건설 등 도급순위 100위 이내의 대형 건설사입니다. 공시대상기간 중 레미콘 사업의 매출은 2,764억 원으로 쌍용 C&E 연결기준 매출의 약 21%(외부 매출 기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 투자 포인트

1.1 중국 봉쇄 영향으로 수출물량 급감 회복

1.2 운반비와 인건비 등 유연탄 원가 요인 회복

1.3 23년 1월 적용 계획 중인 시멘트 톤당 14000원의 판가 인상 반영

 

2. 계산해보기

2.1 시멘트 사업 판가 인상 반영

2.1.1 쌍용 C&E의 시멘트 사업은 매출액의 57%가 시멘트 사업

2.1.2 4Q21~3Q22까지 매출액 합산 후 시멘트 사업의 매출액만 떼어내면 10,393.2억 원

2.1.3 제품 평균 가격 톤당 14000원의 판가 인상 반영시 매출액 약 24% 인상

2.1.4 4Q21~3Q22까지 매출액 합산 기준 판가 인상 반영시 12,887.56억 원

2.1.5 타 매출액은 현행 유지 및 시멘트 가격 인상분만 계산 시 20728억 원

2.1.6 5년 순이익률 평균 11.9%을 기준으로 최근 4Q 매출액 순이익 환산 시 1826.1368억 원

→ 23년은 21년과 비슷한 수준

 

2.2 매출원가율 회복

2.2.1 최근 4분기 : 3Q22 : 81%, 2Q22 : 79%, 1Q22 : 88%, 4Q21 : 75% → 평균 80.75%

2.2.2 최근 4년 : 21년 74%, 20년 72%, 19년 75%, 18년 74% → 평균 73.75%

2.2.3 원재료 가격 회귀로 인해 7%의 매출원가 이득이 생길 경우 : 23년 매출액 21,630억 원, 순이익 2574억 원

→ 현재 가격 기준 23년 PER 약 12배, 배당수익률 약 7.3%

2.2.4 가치지표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평균 적정시총
PER 6.08 21.73 21.93 24.42 20.89 19.01 48931.74억원
PBR 0.96 1.64 1.59 1.99 2.34 1.704 32596.84억원
PSR 1.21 2.11 1.86 2.29 2.34 1.962 42438.06억원

→현재 시총 : 30181억 원

 

2.3 중국 봉쇄 영향으로 급감한 수출 회복 시 추가적인 인상 가능하나 회복의 정도를 가늠하기 어려움

 

3. 참고자료 (네이버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