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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포트

증권, 투자심리 회복으로 살아나는 기대감(23.1.19 교보증권)

증권업(23.1.19 교보증권 김지영)

투자심리 회복으로 살아나는 기대감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2377&page=1 

 

증권 산업분석 - 투자심리 회복으로 살아나는 기대감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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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Q22 PREVIEW :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1.1. 당기순이익 약 4238억 원 (QoQ 16.3%, YoY 59.1% ↓)

1.2. 감소 예상 이유

1.2.1.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증권사 위탁매매수수료 감소 추정

1.2.2. 국내외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자기 매매 관련 운용이익이 감소하거나 손실 발생

1.2.3. IB 및 이자수익도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는 모습이 보일 것 예상

 

2. 23년 전망 : 단기 Trading,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기적인 매수 전략

2.1. 증권사들의 수익구조 다변화 및 자기자본 확대 등으로 인해 기초 체력을 올린 만큼 대응력도 과거대비 좋아짐

2.2. 최근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국내외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따른 기대감

2.3. 시장금리 안정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3. 개인적인 생각

경제 관련 책을 읽은 것은 16년부터지만 주식에 대해 짧은 시간 동안 깊게 파고들었던 것은 작년부터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전까지는 취미생활 정도의 자본금과 시간투자만 있었다. 작년부터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꽤 많은 자본금을 투자하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느끼게 됐다. 그러던 중 증권업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배팅으로 가져가도 괜찮겠다 생각했던 이유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대비를 주식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연금저축계좌가 활성화되면서 단기적인 접근보다 장기적인 접근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인식이 늘어난 것은 증권업을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모든 자산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고,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섹터도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이상의 투자 결과와 함께 꾸준한 배당으로 삶의 숨통을 트여줄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지금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