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설사 유동성 리스크 분석
(23.1.12 하나금융그룹 김승준, 하민호)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2313&page=1
1. 유동성 분석
1.1 시장의 우려보다 중소형사의 PF리스크는 크지 않음
1.2 책임준공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는 크지 않음
1.3 작년 청약현황을 봤을 때 건설사별 1~2개 현장의 미분양 확인되나 보유 현금으로 충분히 소화 가능한 수준
1.4 리스크 관리를 위해 올해 분양을 축소할 것 전망
1.5 일부 건설사들의 단기 차입금 상환 리스크 존재
2. 단기 유동성
2.1 건설사별 사업보고서를 보면 미착공 PF 혹은 상환리스크가 있는 PF가 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2.2 단기(1년)로 갚아야 할 부채(차입금, 사채 등)가 있어 어떻게 이것을 롤오버 할 수 있을지가 쟁점
3. 개인적인 생각
중소형 건설사 부도 이야기가 한참 뉴스를 도배했을 때 '에이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에이 설마'였다. 물론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만한 수준은 아니긴 하다. 그러나 시스템 리스크까지 끌고 갈 상황이 된다면 정부가 다시 나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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