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금리 부담 주요 지표 점검(22.9.15 교보, 22.9.19 한화투자)

금리 부담 점증 (22.9.15 교보증권 백광제)

주요 지표 점검 (22.9.19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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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 전략

1.1 글로벌 금리 인상 지속에도 주요국 물가 상승률 둔화 미미

1.2 고금리 레벨 장기화될 가능성 커져 연말 이후 입주물량, 기존 주택 매수자 및 신규 입주자 부담 증가로 현재 보다 가파른 가격 지수 하락 예상

 

 

2. News

2.1 정부가 집값을 하향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며 매수심리 위축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

2.2 종부세 완화 법안 지난 7일 국회 본회의 통과

2.3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 3년 만에 최저

2.4 8월 은행권 가계대출 3000억원 증가, 정기예금 21조 증가

2.5 상대적으로 대출 부담이 낮은 서울 아파트 6억 이하 거래비중 40% ↑

2.6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목돈 부담이 적은 월세 선호 임차인 증가

 

 

3. 주요 지표 점검

3.1 국내 건설수주 : 주택 수주실적 둔화 예상

3.1.1 주택 인허가(YoY -22.5%) 및 주택 착공실적(-16.8%) 둔화가 함께 나타나고 있어 수축 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3.2 건설 동행지표 : 주거용 건축 착공면적 감소폭 다시 확대

3.2.1 5월 들어 감소폭이 둔화됐던 주거용 착공면적은 6월 이후 다시 감소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3.3 전국 아파트 공급 : 주춤했던 지방 미분양 다시 증가

3.3.1 대구 지역 미분양은 7523세대로 지역 중 가장 많은 상황, 준공 후 미분양 또한 전월대비 증가 지속

 

3.4 해외 건설수주 : 해외수주 금액 YoY +26% 기록 중

3.4.1 회사별 수주성과 삼성물산(50억 달러) > 삼성엔지니어링(24억 달러) > 현대엔지니어링(17억 달러) > 롯데건설(14억 달러) > 현대 건설(11억 달러)

 

 

4. 개인적인 생각

최근 세종 집값 50% 하락 뉴스가 떴는데 직접 가보니 그런 매물이 없다는 것을 보면 증여인 것 같다. 거래가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래도 그중에서 6억 이하 거래비중이 높은 것을 보니 거래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그래도 거래가 되나 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버티기 힘든 상황일 때 많이 모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지금 나의 상황이 버티기 힘든 상황은 아니지만 이럴 때 모으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한 가지 바람은 주식이 먼저 반등을 충분히 하고 내가 집 사는 것을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