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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포트

건설, 성장과 회복 사이에(22.11.29 유안타증권)

건설(22.11.29 유안타증권 김기룡)

성장과 회복 사이에

https://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993&page=1 

 

건설 산업분석 - 성장과 회복 사이에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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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별적 분양 전략, 주택 사업 위축 우려

1.1 23년 주택 분양시장은 금리 인상을 비롯한 주택 관련 지표 악화로 전반적인 감소 기조를 이어갈 것

1.2 주요 대형사는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분양 회복, 22년 분양 지연에 따른 물량 반영 및 기저효과로 축소 요인 방어할 것

 

2. 23년 업종 투자 포인트 : 해외

2.1 사우디 네옴 시티로 대변되는 중동 지역의 재정 여력 개선을 통한 발주 확대로 해외 수주 기대감 및 수주 실적 개선

2.2 주요 중동 산유국의 재정균형 유가를 상회하는 유가 레벨이 연중 이어지며 각국의 재정수지 개선은 국내 건설사의 수주 텃밭으로 여겨졌던 주요 중동 발주국의 투자 여력 확대로 이어질 것

 

3. 개인적인 생각

네옴 시티 관련해서 빈 살만 방문 전까지 꽤 많은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방문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것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정책이 발표되면 한 번 쭉 올랐다가 떨어지고, 공사를 시작하면 또 한번 들썩했다 떨어지고 완공되면 다시 오르는 현상을 반복한다. 네옴 시티는 27년은 돼야 시작될 거라고 하는데 관련 기업 중 27년 이전에도 충분한 매출 확장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때까지 버티지 못하겠으면 기업이 충분히 싼 지, 중간에 촉매가 더 있는지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 특히 이번에 네이버 신사옥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건설주는 아니지만 충분한 매출 확장 능력이 있고 일본 디지털화 + 클라우드 + 콘텐츠에서 높은 수준의 능력을 보이고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721

 

네이버 첨단사옥 찾은 사우디 주택부 장관…네옴시티에 네이버 기술 구현? | 중앙일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29일 네이버 첨단사옥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