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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리, 생각정리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https://youtu.be/JJobt_LktHU



1.저성장 저물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GDP의 성장률이 1998이전과 이후 1%이상 낮아졌다.
미국의 역사를 보면 장기채 금리가 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있다. (경기침체 이후 인플레이션이 오는 듯 하지만 잠깐의 반등만 있을 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수요가 줄어들고, 수요가 줄어들면 싼 대체제를 찾게된다. 그래서 가격이 내려간다.

2. 급격히 늘어난 부채
부채가 너무 많은 경우 대출을 더 받지 못하고 소비를 줄이게 되면서 저성장이 지속된다.

3. 통화정책 & 재정정책
양적완화를 해도 은행이 대출을 줄이고 있으며, 재정정책을 펼쳐도 부채때문에 혹은 투자때문에 시중에 돈이 돌지 않고있다.

4. 연준법 개정시 인플레이션 가능성 있다.
현재 연준은 직접적으로 돈을 줄 수 없고 우량한 채권등으로 돌려서 줄 수밖에 없는데 정부와 같이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가능하다.

https://youtu.be/NGKn4oQUaQg

5. 08년도에도 인플레를 우려했다.
모든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은 금리인상을 고려했고, 한국을 포함에 유럽은 금리를 인상했다. 그러나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디플레가 시작되는데 당시에는 그것을 판단하기 어려웠으나 연준은 양적완화를 시작했고, 역시 모든 사람들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우려했다. 그러나 지금 확인할 수 있듯이 디플레의 압력은 상당했다.

6. 핵심은 수요다.
09.3월 1차 양적완화 시작.
10.4월 양적완화 종료.
10.5월 이후 엔화 강세,유로존 사태(그리스 파산)
10.11~11.6월 2차 양적완화(끝 예고)
> 성장없이 돈을 들이부어 원자재값 폭등 (석유값,철광석,구리값 등 폭등, 금값 폭등)
유럽 및 한국은행 금리인상(현재 유럽과 미국을 비교하면 어떤가?)
11.6월 2차 양적완화 끝
11.8월 유럽 재정위기(원자재가격 피크아웃)
> 예비수요 발생으로인한 투기수요 발생, 실수요 부족
단기채 팔고 장기채 사는 트위스트 오페레이스트 주택수요 온기
12.9 3차 양적완화(무제한)
> 테이퍼링 가능성

지난 역사를 볼 때 원자재 혼자 인플레를 유발하지 못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생기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없다. 미국은 예측치 정도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유럽이나 중국 등 보복소비라고 했지만 보복을 여러번 하진 않는듯 예상치를 하회하고있다.

7. 부양책
부양책의 많은 부분이 인프라 부양책이다.
인프라 부양책 = 일자리 제공 = 당장 현금 지급이 아님
또 다른 부양책 역시 일시급이 아닌 분할 제공으로 시중 현금 유동성을 늘리지 않는다.

8.아마존효과
원자재값 상승에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실물 가격 상승을 불러오지 못함. (중국의 판매자 물가 9%상승, 소비자 물가 1%상승)

https://youtu.be/ApB3I6oFoRw


9. 인플레는 안오지만 돈은 더 풀 것이다.
미국의 부채에는 한도가 있는데 지금 그것을 훨씬 넘어섰다. 그래도 인플레는 발생시키기 어려웠고, (일본의 경우는 미국보다도 더 오래 돈을 풀었음에도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고있다. ) 미국은 부채의 한도를 법을 개정하며 늘려나갔다. 인플레 위험이 없다고 판단하는 안에서는 지속적으로 돈을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혹시라도 인플레가 지속되더라도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금리를 올려서 잡은 경험이 있기에 그 사이 간격을 잘 조절하며 막을것으로 예상된다.

https://youtu.be/rIvMlvHNXwA

10. 언제까지?
고용 문제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직전? 때? 직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