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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테슬라 분석

https://youtu.be/_Mr2lp3DxUs

1. 테슬라는 자동차 기업인가? IT 기업인가?
- IT의 3요소 : 디바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핵심) ex) 스마트폰
- 2000년대 각 통신사들이 열심히 밀었던 스마트홈의 경우 디바이스도 있고 네트워크도 있었으나 소프트웨어의 부재로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 못해 성공하지 못함.
- 테슬라의 경우 디바이스(전기차), 네트워크(자율주행 네트워크), 소프트웨어(AI)가 다 있음

2. IT기업의 경쟁구도
- IT 기업의 3요소 경쟁구도
디바이스 > 경쟁심화
네트워크 > 국가별로 이미 형성
소프트웨어(AI) > 글로벌 경쟁력있는 업체 얼마 안됨
*AI의 3요소 : 알고리즘, 데이터, 컴퓨팅(클라우드)

3. FSD 9.0 성공? 실패?
테슬라의 알고리즘의 경우 사람이 운전하듯 자율주행하는 것을 추구하여 오로지 카메라로 진행(레이다,라이다 제거)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69100008&ctcd=C08

자율주행도 구독! 테슬라 또 판을 흔들다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 사람들은 잠깐 고민에 빠진다. 904만원(국내 옵션가 모델Y 기준)짜리 옵션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게 그리 쉽지 않다. 테슬라는 FSD(Full ...

weekly.chosun.com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6281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세계를 속인 테슬라 완전자율주행차의 민낯

[강인규 리포트] 일론 머스크의 헛된 약속, 그 머나먼 신기루

www.ohmynews.com

Full Self Driving은 정말 Full Self인가에 대한 기사. 테슬라는 자율주행 모드시 운전대에 손을 올려놓는 것을 설명서에 적어놨는데, 독일은 오토파일럿이 아닌데 오토파일럿의 용어를 쓰는 것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환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쓰지 말라고 함.

https://youtu.be/oRPWGecIwg0

Full Self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내면서 베타테스터가 되겠다는 호응을 얻고있음.

4. 소프트웨어 구현
테슬라는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여 AI의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음. 소프트웨어와 그것을 구현해내는 반도체를 같이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테슬라는 직접 하고 있음.
대부분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경우 NVIDIA와 함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데 NVIDIA는 범용성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든 기업들이 자신의 플랫폼 내에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있음. 반면에 테슬라는 자신의 자율주행기술, AI기술에 최적화 된 반도체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음.

CNN, 자율주행의 근간이 되는 이미지 파악 딥러닝 기술로 여기서 컴볼루션(이미지 파악하는 연산)에 집중함.

1000만 마일의 운행으로 데이터를 쌓고있는 웨이모에 비해 51억마일의 운행으로 데이터를 쌓아놓은 테슬라의 경우 압도적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또한 테슬라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심지어 돈을 내면서 더 많은 데이터를 쌓아주고 있음. 데이터는 사람이면 사람, 신호등이면 신호등 이런식으로 라벨링 작업이 필요한데 테슬라는 현재 이미 충분한 데이터가 쌓여서 사람이 아닌 AI가 라벨링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비용절감의 효과가 일어나고 있음.

5. 도조
테슬라의 AI기술의 이름으로 현재 자율주행에 관련된 AI에 집중되어 있으나, 나중에 AI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음. 기업에서 필요한 AI 기술을 요구하면 판매하는 방식으로.

6. 충전시설 내 새로운 서비스
충전 시간을 빠르게 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지만 현재 기술로는 아무리 빨라도 주유하는 것 만큼의 시간으로 줄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충전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레스토랑,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임.

여기까지 공부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이것이 발전하면 일 하는 동안 충전 시키되, 충전이 다 되고나면 레스토랑 내 피자헛, 도미노피자, 버거킹,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을 입점시켜 완전자율 주행 시대에 무인 배달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 경우 테슬라는 플랫폼으로써 수익을 거두고, 차 주인은 배달비용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입점업체는 배달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을 얻을 수 있어 확실히 가능성이 있어보임.

7. 에너지사업
테슬라에서 배터리셀을 많이 사겠다고 했음. 단순히 전기차를 대량생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ESS 사업을 위해서임. POWER WALL이라는 가정용 ESS도 테슬라의 효자상품인데 현재 이 시장 자체의 수요가 너무 많아 업체들의 공급이 못따라가고 있음. 내년에는 올해의 4배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테슬라는 미국 내 1위 사업자라고 함. 앞으로 ESS와 함께 태양광 패널을 패키지로 팔아서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함.
또, 텍사스쪽에 스마트 시티를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에 테슬라의 에너지사업과 전기차 사업이 같이 들어갈 예정임.

https://youtu.be/qLwgktPy7Wo

8. 전기차 생산량
캘리포니아 + 상하이 공장으로 1050000대 생산가능, 21년 말~22년 초 베를린, 텍사스 공장 오픈 예정.
`20년 499550만대 판매(연 평균 58% 증가)
`21년 1분기 184800, 2분기 201250 판매. (2분기에 분기 20만대 최초달성)

9. 테슬라에 투자해야하는 11가지 이유
1) 시장의 잠재력 : 20년 전기차 침투율 1.8%, 30년 예상 50%
*테슬라는 자동차 뿐만아니라 에너지, 자동차 보험시장에도 진출해있음. (3개 시장 모두 각각 1조달러 이상의 규모)
2) 임계점 도달 : 전기차는 이제 막 임계점에 도달한 기술임 > 지금부터 기하급수적 성장이 시작 될 것.
* 라디오, TV, 냉장고, 비디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도 마찬가지였음
3) 배터리 기술 : 3년 후 $25000 전기차 출시 공표 (3년 내 주행 거리 54%향상, 비용 56% 절감 전망)
4) 비용 효율성 : 테슬라의 가격 경쟁력 & 수익률 지속 향상(단가, 마일 당 비용, 라이다 제거, 공장 오픈 등)
5) 테슬라 비전 : 전적으로 카메라와 신경망 네트워크에 의존 > 인간을 능가하는 주행 능력 학습
6) 데이터 : 테슬라는 돈을 벌면서 데이터를 확보, 앞으로도 기하급수적 증가
7) 자체개발 칩 : 엔비디아 칩과 비교해서 최소 3년 앞선 기술, 에너지 효율 극대화
8) 인공지능 : 도조를 통해 테슬라 차에서 보내는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서 신경망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훈련시키고, 업데이트 버전을 재 배포하는 과정을 자동화
9) 자율주행 : 자율주행 구독서비스 개시(Ark Invest는 30년 자율주행 플랫폼 시장 순이익 규모 연간 $1조2천억 예상)
10) 로보 택시 :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완전자율주행 서비스 시행시) 내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 택시로 운영
11) 플랫폼 생태계 구축 : 애플과 마찬가지로 타 자동차 기업이 근접할 수 없는 생태계 구축, 충전 플랫폼, 보험 등

http://naver.me/GulJLag6

'테슬라 주가 5배로 오를 수 있다' 주장한 전문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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