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리포트

엔터/레저 : 일본 관련주를 찾아서(22.5.6 신한금융)

Redflute 2022. 5. 20. 06:00

엔터/레저(22.5.6 신한금융 지인해)

일본 관련주를 찾아서!

 

 

1. 일본 관련주를 찾아서

1.1 아웃/인바운드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일본

1.1.1 엔터/레저 업종 내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일본이지만 현재 운항편수 0 수준에 비자까지 생겨난 상황

 

1.2 일본이 열린다면?

1.2.1 일본 노선이 6월부터 재개된다는 기대감 상승

1.2.1.1 한일정책협의대표단 : 향후 한일 노선 재개, 비자 면제 복원, 격리 면제 확대 등을 긍정적으로 언급 및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강조

1.2.2 일본 하늘길이 열리면 매우 뚜렷한 수혜 종목들 : LCC,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1.2.2.1 항공사별 일본 매출(여객 기준) 비중 추이

1.2.2.2 파라다이스, GKL 국적별 드랍액 비중

1.2.2.3 하나투어, 모두투어 지역별 매출액 비중

 

 

 

2. 개인적인 생각

일본노선이 생기면 여행 갈 생각만 했다. 최근에는 그래도 주식공부를 한다고 LCC의 주가도 같이 찾아보곤 했는데 파라다이스, GKL,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꽤 많은 부분의 일본 매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파라다이스는 중국 매출이 전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중국 봉쇄 풀리는 것과 서민들을 위한답시고 꾸미는 것과 도박을 금지하는 규제들이 어떻게 작용할지에 대한 것만 고민했었는데 앞으로는 일본이 한번 매출을 끌어올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일본과 중국이 같이 풀린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사실 중국 규제 부분에서는 중국에서 못하니 한국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동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하늘길이 열린 다음에 확인해보자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이번 리포트를 읽고 일본이 풀리는 것을 먼저 확인한 뒤 선발대가 들어가서 중국을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코로나가 풀리기 전에 리오프닝 이슈로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아예 찾아볼 생각도 안했는데 고점 대비 조금 하락하긴 했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투어 회사들에게서는 아직 투자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

 

LCC들과 파라다이스, GKL을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분석해봐야겠다.